개가 짱이지
[강형욱 보듬 견종백과]강아지 키우기_산책, 방석, 침대, 베개, 현관문 훈련 교육
ෆ하록이ෆ
2025. 1.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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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명절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여러 사람들에게 장시간 이쁨을 받고 관심을 받게되면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됩니다
특히 명절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된다면 아이들에게 입질과 으르렁거림이 있을 수 있게됩니다
아이들과는 밖에서 산책을 하며 함께 놀게 해 주시고 만약 강아지가 켄넬 훈련이 잘되어 있다면
집 안에서는 켄넬 안에 넣어주어 휴식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가 목욕이나 샤워 후에 뛰는 이유, 좋아서 개운해서 그런가요?
맞습니다. 반려견이 한살 미만이라면 매일 매시간 기분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좋아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만약 한살이 넘었다면 기분 좋은 행동으로 보시고 어떻게해서 기분이 좋은가를 잘 파악 해 주셔야 합니다.
또는 목욕을 하는 동안 참고 있어서 해방감을 느껴서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 목욕을 하실때 조금 더 부드럽고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습니다.
방석이나 침대, 바닥을 파는 이유, 자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가요?
맞습니다. 가끔 반려견에게 이불이나 침대를 이쁘게 펴주었을 때 반려견은 이불을 파헤치거나 자리를 옮기는 행동은 그 자리가 불편하거나 더 편안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음폐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이 파헤친 이불자리를 억지로 꺼내서 제자리에 이쁘게 깔아주지 마시고 혼을 내서도 안됩니다. 반려견이 편안한 이불자리로 만든 것이니 그대로 편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합니다.
현관문 쪽에서 자는 건 보호자에 대한 애착 부족인가요?
아닙니다. 혹시 반려인의 잠버릇은 어떠한지? 코를 골거나 크게 뒤척이는 것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은 반려인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지만 반려인의 잠꼬대가 불편하거나 여름이여서 덥다면 현관문이나 화장실 타일이 시원해서 이동하여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호자를 쳐다보며 배변하는 강아지, 반응을 해 줘야 하나요?
간단합니다. 강아지들에게 대소변을 보는 행위는 본인이 취약해져있는 상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소변을 보는 도중에는 어떤 위험이 닥쳤을 때 순간적으로 도망을 가기 어려운 상태여서입니다. 간혹 반려인과 유대감이 높거나 반려인에 대한 애착이 강한 강아지들은 반려인이 볼 일을 볼 때에도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거나 지켜주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대소변 배변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쳐다본다면 반려인에게 주위를 잘 살피고 지켜달라는 행동으로 편안하게 잘 지키고 있어 하는 표정으로 먼 산을 바라봐 주시면 됩니다.
친구가 없는 반려견, 애견카페 가서 사회화 교육을 해도 될까요?
세모정도, 사회화 교육이 안된 반려견이라면 산책을 하면서 천천히 강아지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카페에는 많은 강아지들이 모여있고 등장과 동시에 여러마리 강아지들이 달려들어서 오히려 힘들어서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서 넓은 공간에서 천천히 멀리서부터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애견카페에서도 종종 음료수만 마시고 본인의 반려견을 살피지 않는 반려인들이 있어서 그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돌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주인이 보고있거나 따라 다니지 않는 강아지는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눈을 피해요, 눈을 똑바로 마주치면 안되나요?
낯선 강아지라면 눈을 마주치려고 하는 것은 강아지에게 공포심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개에게 억지로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반려견이라면 어렸을 때 부터 눈을 마주치고 교감을 나누는 교육을 했다면 반려인이 휘협을 하거나 공포심을 주려고 눈을 마주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사회화 교육하기 전에 먼저 와치 교육을 해주면 좋은대요 와치 교육은 강아지가 앞에 마주보고 좋아하는 간식을 들고 앉습니다. 강아지가 간식이 먹고 싶어서 이런 저런 행동을 하다가 반려인의 눈을 마주치면 예스! 하고 간식을 줍니다.
간식을 점점 멀리서 쥐고 있어도 눈을 마주친다면 와치! 라고 외치고 간식을 보상해 주세요
배변 후 뒷발차기, 자기 발 닦는 건가요?
반려견들은 대소변을 본 후에 주변으로 냄새를 퍼뜨리고 싶어합니다. 나 여기 왔다 갔다고 표식을 남기는 겁니다
자존감이 높고 자신만만한 건강한 강아지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또는 대소변을 보지 않고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쁜 행동이 아니니 잘한다고 칭찬 해 주시고 흙 튀는걸 조심하세요
산책 중 돌아보는 강아지, 따라오라고 확인하는 건가요?
네. 반려견이 계속 뒤를 돌아본다면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는 안전해 조심히 와, 주인 잘 따라오고 있지? 하고
내가 먼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자기 냄새 못 맡게 하는 강아지, 정보를 주기 싫은 건가요?
자기 정보를 주기 싫은 것 보다는 자기 정보를 주기 쑥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사회화 교육을 못 받았거나 어려서 잘 모르는 경우 그럴 수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침착하게 주위를 맴돌면서 차츰 시간이 지나서 주변 냄새부터 서서히 맡는 친구들을 만나게 해 주세요. 친구를 만나게 했을 경우 반려인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냄새를 서로 교환을 하게 한다면 나중에는 그런 강아지를 만나더라도 자기가 천천히 다가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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